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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전표사용
1. 출금전표 작성 및 결재
회사의 경비로서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되는 것은 업무상 사용한 것이 나타나야 합니다. 따라서 사용내역을 자세히 기재하고 내부결재를 득하면 안한 것보다 났습니다.
2. 대체전표
대체전표는 회계사무소에서 작성하거나 또는 회계사무소의 도움을 얻어 회사에서 작성합니다.
3. 전표를 인쇄하려면
일반적으로 작은 회사의 경우 문구점에서 파는 서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자체적으로 제작하려면 반드시 지출결의서를 겸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요즘은 의사결정이 빨라야 합니다. 따라서 지출결의서 따로 전표따로 작성하고 보관하는데 자원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4. 영수증이 없는 비용의 처리
교통비/출장비등 객관적으로 영수증을 구비하기 힘든 항목은 지출결의서를 작성하여 내부 결재를 득한 후 지출결의서를 영수증으로 사용합니다.
II. 세금계산서와 입금표의 관리
1. 매출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보관철저
매출세금계산서를 영업부에서 발행한후 회계담당자에게 전달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영업부는 회계에 대한 마인드가 없으므로 때로는 신고가 끝난 후 서랍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되 이 것은 관리의 큰 헛점입니다. 따라서 영업사원에게 이러한 교육도 시켜야 합니다.
2. 매입세금계산서의 회수
구매담당으로부터 매입세금계산서 회수를 철저히하여야 합니다.
당일회수분은 당일 회계담당자에게 제출토록 독려하십시오.
3. 입금표의 관리
입금표를 갖고가면 거래처에서 돈을 줍니다.
따라서 입금표는 일련번호를 기재하여 출납담당자가 정히 보관하여야 합니다.
출납담당은 영업부에서 입금표를 갖고가면 반드시 회수 여부를 묻도록하여야 합니다.
입금표를 관리한 다는 것은 외상매출금 잔액관리의 의미가 있습니다.
외상매출금 잔액관리는 뒤에 나오는 대손금의 처리상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III.자금의 지출과 지출근거확립
1. 영수증은 돈입니다.
영수증이 있어야 세금이 절세됩니다. 매일 지출할 때마다 지출액의 16%의 세금이 절세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2. 영수증이 없이는 절대로 자금이 지출되어서는 아니됩니다. 회사내에 영수증없이는 대금결제를 하지 않는 규칙을 세우면 자동적으로 실시됩니다.
다음과 같이 관리하십시오
소액의 교통비등은 담당자가 사전지출후 영수증을 구비하여 청구하도록 한다.
비품구입 등 비교적 큰 금액은 지출결의를 득하여 지출하도록 한다.
3. 10만원이상의 지출은 반드시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1999년도부터 10만원이상의 지출액중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로 증명되지 아니하는 금액은 지출금액의 10%의 가산세를 물리고 있습니다.
4. 5만원이상의 접대비 지출은 반드시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1999년도부터 5만원이상의 접대비 지출액중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로 증명되지 아니하는 금액은 10%의 가산세를 물리고 있습니다.
5. 접대비의 지출은 반드시 신용카드로 지출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상 신용카드가 일정비율(80%)이 넘어야 합니다. 신용카드 사용비율이 80%가 않되면 미달하는 많큼 비용으로 인정되지 아니합니다.
IV. 주식회사의 주요 세무사항
1. 인건비의 처리
정규급여 : 근로소득에 해당하므로 갑종근로소득세 원천징수함
영업수당 : 실적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지급하는 수당은 사업소득에 해당함
회사는 사업소득원천징수 규정에 따라 3.3%(주민세포함)를 원천징수하여 사업소득원천징수 신고를 하여야 함
직원 본인은 5월에 종합소득신고를 해야함
2. 접대비의 인정한도
기본금액 : 18백만원
자기자본 x 1%
수입금액 x 0.3%
세가지를 합한금액을 한도로 접대비를 인정합니다.
따라서 많아야 연 2천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전제조건 : 총액의 80%이상이 신용카드나 세금계산서로 지출되어야 함
접대비로 회계처리되는 항목들 : 거래처식사 / 거래처 선물 등
따라서 거래처지급용 선물등을 구입시 신용카드로 구입하던지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함
3. 기부금의 인정한도
국가기부금 : 전액인정
종교헌금 및 사회단체기부금 : 지정기부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소득금액의 5%정도를 한도로 비용인정합니다.
따라서 사회단체기부시는 세법상 지정기부금인정 대상단체인가를 확인하여야 하고 법인명의로 종교헌금시 유지재단명의의 영수증을 받아와야 합니다.
4. 업무무관경비
회사가 지출한 경비중 업무와 무관한 경비
예를 들어 가사비용 등은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표자의 소득으로 간주하여 소득세가 부과 됩니다. 따라서 그런 영수증은 회사의 회계처리에 넣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5. 증빙불비경비
지출된 경비중 증빙(영수증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비는 역시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표자의 소득으로 간주하여 소득세가 부과 됩니다.
6. 대손금
6-1.부가가치세법상의 대손세액공제
다음의 경우에는 대손금액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공제해 줍니다. 필요자료는 어음원본과 세금계산서입니다.
부도발생일로부터 6월이 경과한 어음/수표
****은행에서 제날짜에 제시확인이 있어야 함
부도발생일로부터 3년경과한 외상매출금
6-2.법인세법상의 비용인정
다음의 경우에는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회수불능임이 명백하게 입증될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부도발생일로부터 6월경과한 어음/수표/외상매출금
소멸시효가 완성된(3년) 외상매출금
폐업등으로 회수불능인 경우에는 회수불능이 입증되는 시점
V. 세무리스크를 제거하십시오
기업에는 각종 리스크가 있습니다. 투자의 손실을 볼 가능성을 의미하는 투자리스크, 영업상의 불리한 변화로 나타나는 영업리스크, 재무상의 취약점으로 인한 재무리스크 등 통칭하여 경영리스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는 교과서에 없는 세무리스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잘하던 회사도 세무조사를 받다가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의 중소기업은 세무리스크가 최대의 리스크입니다. 잘못하면 평생모은 재산도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정직이 최선의 정책입니다. 나만 정직하면 나만 손해보지 않느냐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나만 정직하면 나만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나만 정직하면 나는 반석위에 지은 집이라 나만 잘되고 다른 사람들은 모래위에 지은 집이라 바람만 불어도 곧 쓰러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
